홍성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창수)는 지역 장애인의 건강한 재활과 삶의 질을 높이고자 작품전시회 및 자립기금 마련 일일찻집을 열었다.

지난 27일 오후 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및 후원자 500명이 참여해 많은 호응을 보였다.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전시회에서는 충남도가 후원하는 '여성발전복지지원사업'의 일환인 한지공예작품과 비즈, 서예 등 복지관사회재활 프로그램으로 만든 전시물과 사업사진을 전시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