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8시 22분쯤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한 아파트 바닥에 A씨(58·여)가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주민(54)이 발견,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경찰은 최근 정신질환을 앓던 딸 B씨(28)가 아파트 2층 베란다에서 투신하려고 하자 A씨가 이를 말리던 과정에서 발을 헛디뎌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김상규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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