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출기업 인증식 … 업체 11곳 시상
충주시 최우수·청주시·옥천군 우수
노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 선 업체 11곳이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충주시 최우수·청주시·옥천군 우수
충북도는 26일 오전 도청회의실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기업 인증식’을 열고 11개 기업, 3개 민간단체 등이 시상했다.
우수기업은 ㈜청원오가닉, ㈜아리산업, ㈜미래ENT, 다원푸드서비스㈜, 충주사과한과, ㈜풀그린, 한우영농조합법인 맥우, 영동산골오징어㈜, ㈜킹스코, ㈜미미식품, 이삭식품㈜이다.
청원오가닉 등은 앞으로 2년간 중소기업육성자금 저리 지원, 해외판촉 지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는다.
도는 청주우암시니어클럽과 노인회 충주시지회·옥천군지회·진천군지회·음성군지회를 우수 단체로 청주시청 김가령씨 등 5명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충주시는 최우수 기관으로 청주시와 옥천군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엄경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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