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대전시당
민주노동당 대전시당은 24일 여성가족부의 보육료 신규신청 제한 해제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여성가족부가 44분기 신규신청을 제한한다고 각 지자체에 지침을 내려 보낸 뒤 문제가 되자 다시 신규신청을 해제키로 했다"며 "이는 현 정부의 보육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대전시당은 "정부가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해제 사실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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