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모 청주대 총장 첫 인선 27명 외부 우려와 달리 모두 정상근무
○…황신모 청주대학교 신임 총장이 첫 임명한 보직자 27명이 외부의 우려와 달리 정상 근무.
청주대 정상화를 바라는 범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 비대위)는 황 신임 총장이 김윤배 총장 후임으로 확정된 지난 12월24일부터 총장 사퇴를 요구해 임기 수행의 어려움이 예측된 상황.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김윤배 총장 재직시 학원 사태로 교무위원 17명 중 11명이 사임한 것과 달리 황 신임 총장의 첫 보직 인선에서는 큰 잡음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
대학 측 관계자는 “사의를 표명한 학장 자리에 다른 교수로 교체해 보직 인선이 마무리돼 6일 현재 모두 정상 근무를 하고 있다”고 설명.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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