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방공학교장 정용담 부임
육군방공학교장 정용담 부임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4.12.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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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취임식·전역식 개최

육군방공학교가 지난달 31일 임상전 세종시의회 의장, 지역기관장, 인접부대 지휘관 및 부대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12대 학교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전임 제11대 학교장 공회식 장군은 지난 2012년 12월에 취임한 이래 적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유능한 방공 전투전문가 육성’은 물론 병과 발전을 위해 힘써 왔으며 이번에 36년간 국가가 부여한 소명을 마치고 군을 떠난다.

신임 학교장으로는 정용담 준장이 부임했다. 정용담 장군은 육사 40기로 수방사 10방공단장, 방공학교 전투발전부장, 1방공여단장 등 지휘관과 참모직을 두루 역임했다.

정용담 장군은 취임사를 통해 “완벽한 방공작전태세로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방공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 방공전력 창출을 위해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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