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박사마을 농촌체험 童心 사로잡아
오박사마을 농촌체험 童心 사로잡아
  • 충청타임즈
  • 승인 2006.10.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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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어메니티 성공사례 발표
   
▲ 청원 오박사 마을 농촌체험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전통방식의 벼타작을 체험하고 있다.
성공적인 농촌체험 마을로 자리잡은 청원군 현도면 오박사 마을 어메니티 성공사례 발표회가 지난 20일 마을주민들과 어린이, 교사 등 250여명 참가한 가운데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고구마캐기, 전통 빗자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참가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현도면 오박사 마을은 연꽃단지와 함께하는 쾌적한 자연환경, 350년 전통의 고유한 지역공동체 선비문화, 전통 빗자루 만들기 농촌 전통공예체험 등 도시민과 어린이들에게 농촌의 인심을 선물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4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체험마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오박사마을은 어메니티 사업을 위해 녹색마을 추진위원회(위원장 오희정)를 구성해 마을환경가꾸기, 금연실천하기, 꽃나무 가꾸기, 정자복원 및 전통축제개최, 고구마단지 주말농장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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