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공장 발령 없던일로
공장 관계자 취소배경 설명 진땀
○…LG화학이 내년 1월 1일자 주재임원급 인사를 단행하면서 서산 대산공장으로 발령냈던 김동온(사진) 오창공장 상무를 원대복귀시켜 눈길.공장 관계자 취소배경 설명 진땀
15일 LG화학 관계자는 “내년에 오창공장의 사업전망이 쉽지 않아 지역에 연고가 있는 김 상무가 계속 맡아야 한다는 내부결정에 따라 인사를 취소했다”고 설명.
이에따라 지난달 27일 인사발령 이후 이임 인사를 했던 김 상무나 LG화학 오창공장측 관계자들이 인사 취소배경을 설명하느라 대략난감.
/안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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