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남한강로타리클럽(회장 최민숙)이 청소년들에게 봉사와 세계적인 친목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8일 충주대원고등학교(교장 안종환)에서 인터랙트 창립식을 가졌다.

이날 창립식에는 클럽회원과 회원으로 가입한 학생 46명(회장 박춘규) 등이 참석했으며, 인터랙트 회원들은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선의와 우정을 더해 성숙하고 날로 변신하고 번창하는 충주남한강인터랙트가 되도록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박춘규 회장은 "회원이 단결해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초심으로 봉사하는데 온 정성과 열정으로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민숙 회장은 "초아의 봉사를 마음에 새겨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사랑과 열정으로 봉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