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는 27일 ‘지방자치강화를 위한 청주시의회 의정활동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하고, 본청과 4개 구청 공무원 10명씩 20명, 조합원 5명 등 모두 25명 규모의 모니터링 위원을 모집해 곧바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천명.
위원들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행정사무감사와 2015년 업무보고를 방청과 청내 방송 등을 통해 집중 점검한 후 정책성 및 대안 제시 여부부문과 의회활동 태도 및 적극성 여부부분 등 2가지로 나눠 의원별 의정활동 평가서를 작성하게 된다는 게 노조의 설명.
/석재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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