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1단(단장 유인출)은 17일 자체 사회공헌프로그램인 '행복도시 사랑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당암초, 금남초, 금호중학교 등을 방문해 '사랑의 교통카드'를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교통카드는 교통요금은 물론 추후 전자화폐 등으로 인터넷서도 지불이 가능한 최첨한 카드로 학생들에게 미래의 화폐를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행정도시 사업단은 지난 2일 연기군, 공주시 등에 이웃돕기성금 전달, 미혼모 보호시설인 자모원과 1촌1사 결연마을인 안산마을 후원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