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규
경사
음성경찰서(서장 심상인)는 창경 제 61주년을 맞아 '올해의 우정상' 대상으로 경비교통과 이형규 경사와 감곡파출소 이동호 경장을 각각 선발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는 우정상은 경찰발전 유공 경찰관을 추천받아 공적심사 후 최종적으로 전직원이 비밀투표를 실시, 본서와 지구대별 최고 경찰관 각 1명씩 선발한다. 선발된 경찰관은 경찰서장 표창, 격려금, 2박 3일의 특별휴가와 음성경찰서 동료경찰관의 마음이 담긴 감사패가 함께 주어진다.
이형규 경사는 85년 8월 경찰관으로 입문해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민생치안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난 3월 경비교통과 주간상황실장으로 근무를 하게 되면서 112신고의 신속한 접수와 전파로 사고예방과 범인 검거에 많은
기여를 하였으며, 어렵고 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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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경장
일을 도맡아 처리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범경찰관으로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이동호 경장은 99년 9월 경찰에 투신해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농·축산물도난과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여
왔으며, 야간과 심야시간에 순찰활동을 강화해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기소중지자를 검거하는 등 치안질서 유지에 많은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한,
직장 동료의 많은 애로점을 해결해주고, 남모르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봉사활동에도 헌신의 노력을 보여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