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과학기술자 자선 바자회
외국인 과학기술자 자선 바자회
  • 장영래 기자
  • 승인 2006.10.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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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는 외국인 과학기술자를 위한 만남의장 ‘Bazaar’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주차장에서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릴 예정으로 외국인 과학기술자, 유학생 및 그 가족을 초청하여 겨울의류 및 생활필수품 외에 음식코너 등을 개설하여 한국의 추운 겨울을 대비한 생활필수품을 저렴한 가격에 마련함은 물론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나누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국제과학기술자협의회와 공동으로 대덕커넥트 ‘외국인 과학기술자 만남의장’ 행사 일환으로 외국인 과학기술자들의 겨울준비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구본부 관계자는 “대덕특구 커넥트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행되는 외국인 과학기술자를 위한 만남의장 바자회에 특구 내 과학기술자들도 주말을 이용, 소풍 겸 가족 나들이로 참석해 서로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대덕특구를 세계적인 일류 혁신클러스터로 발전시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외국인 과학기술자 및 그 가족을 위한 대덕특구 '외국인 과학기술자 만남의장'을 지난 6월부터 운영해 왔다.또한 특구 외국인 과학기술자 만남의장 프로그램은 특구본부 및 국제과학기술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외국인과학기술자들에게 한글아카데미(매주 화요일 오후7시30분)와 문화체험 행사를 통해 생활 편의와 외국인 과학기술자들의 대덕특구에서의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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