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화합·결속의 공간 마련
주민 화합·결속의 공간 마련
  • 정봉길 기자
  • 승인 2006.10.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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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백운면 화당1리 다목적회관 준공식
   
▲ 이중갑 제천부시장을 비롯해 인사 30여명은 18일 제천시 백운면 화당1리 마을회관 준공식에 참여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제천시 백운면 화당1리 다목적회관이 완공돼 18일 이중갑 제천 부시장을 비롯한 인사와 마을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화당1리 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억 2500만원을 들여 연면적 189(57평)의 규모로 지난 3월 착공했으며, 1층에는 다목적회의실(135)과, 2층에는 사무실(54)을 갖추어 현대식 건물로 지어졌다.

이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내 집처럼 아끼고 잘 활용해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다목적회관 준공으로 마을주민의 복지향상과 자발적인 주민 참여로 마을운영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준공식과 함께 제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미용, 수지침, 전기, 가스점검 등 찾아가는 이동봉사 활동을 실시했고, 자매결연을 한 도로교통안전공단, 남당로터리클럽, 청전동바르게살기 위원회에서는 TV 등 비품을 기증하고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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