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선거 캠프에서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김 교수는 ‘김병우교육감 수성위원장 김승환’이라고 밝힌 글에서 “검찰은 오늘 김병우 교육감의 측근인 ×××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하지만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진보를 향한 역사의 흐름은 역류하지 않을 것”이라며 “김병우 교육감은 ‘천하가 아는 그대’가 되어 눈 휘날리는 어두운 날을 헤쳐나갈 것이다. 걱정하지 마시라, 여러분들! 흔들리지 않게 우리는 나간다”며 검찰 수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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