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대전지사는 다음달 1일부터 철도운행체계가 전면 개편됨에 따라 대전역 KTX 4회, 무궁화호 10회 증가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따라 경부선 열차는 주중 192회, 주말 218회 운행하고, 충북선 열차는 기존 조치원~제천 구간을 대전~제천으로 연장해 12회 운행된다. 또한 호남선 열차는 주말 새마을호를 매일 운행 하고, 전라선은 주말 새마을호를 2회 신설·운행된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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