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콘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과 일본 아소 다로 외상이 19일 잇따라 방한할 예정이다.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한미일 순방길에 오른 라이스 국방장관과 아소 외상의 방한으로 한미일 삼자회담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미일 삼자회담은 북핵실험 이후 대응방안 조율을 목적으로, 안보리 결의 채택 관련 사안과 6자회담재개를 포함하는 대화채널 유지 방안을 위해 광범위한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현재 뉴욕에 체류중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애초 귀국시일보다 앞당긴 회담 당일인 19일 새벽에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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