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공장 두레 `어느 땅그지의 깡통' 공연
예술공장 두레 `어느 땅그지의 깡통' 공연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4.10.21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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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청주예술의 전당서
예술공장 두레의 ‘어느 땅그지의 금 깡통’이 청주민예총 2014 창작공연 선정작으로 뽑혀 23일 저녁 7시 30분 청주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청주민예총이 예술인의 창작공연 활성화를 위해 공모해 선정한 것으로 선정작은 청주시민에게 무료로 공연한다.

2014년 창작공연행사 선정작은 ‘어느 땅그지의 금 깡통’은 예술공장 두레의 한나옴씨가 직접 대본과 기획을 하였고 직접 출연한 작품이다. 잃어버린 깡통을 찾고자 고분 분투하는 각설이를 통해 모두가 한 방향으로 향하는 빈 깡통들의 기울어진 사회와 그 가운데 잊고 살았던 가족의 의미를 반추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연지민기자

yeao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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