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충북교육감(사진)이 15일 모교인 충북대학교에서 북버킷 챌린지에 도전했다.김 교육감은 이날 오후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옴니버스 특강을 마친 뒤 22번째 도전자로 북버킷 챌린지에 나서 책이 든 통을 뒤집어썼다. 충북대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해 지난달부터 북버킷 챌린지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충북대 국어교육과를 1980년 졸업했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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