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규·송종호·김준홍 1747점 으로 … 아시아 신기록 갱신
장대규(36·KB금융그룹)·송종호(24)·김준홍(24·이상 상무)으로 구성된 남자 사격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속사 권총에서 1747점을 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여자 50m 소총 복사에서 얻은 금메달을 포함해 이날만 두 번째 금메달이다.
이번 대회 사격에서 나온 5번째 금메달로 사격은 대회 초반 한국의 종합 2위를 달리는 데 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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