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25m 속사 권총 단체전 `금빛 명중'
男 25m 속사 권총 단체전 `금빛 명중'
  • 최범규 기자
  • 승인 2014.09.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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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규·송종호·김준홍 1747점 으로 … 아시아 신기록 갱신
한국 남자 사격이 2014인천아시안게임 남자 25m 속사 권총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대규(36·KB금융그룹)·송종호(24)·김준홍(24·이상 상무)으로 구성된 남자 사격 대표팀은 24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25m 속사 권총에서 1747점을 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에 앞서 여자 50m 소총 복사에서 얻은 금메달을 포함해 이날만 두 번째 금메달이다.

이번 대회 사격에서 나온 5번째 금메달로 사격은 대회 초반 한국의 종합 2위를 달리는 데 큰 역할을 톡톡히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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