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 인라인은 보은지역 동광초와 보은중이 전국 최강으로 자리잡은지 이미 오래되었고 각종 경기대회는 물론 소년체전에서 충북의 메달밭으로 작용하고 있는 종목이다.
박진규 교육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보은 인라인롤러 선수들의 값진 구슬땀이 미래로 세계로 뻗어 가는 보은 인라인롤러의 힘찬 출발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0여명의 미래 꿈나무들인 초등학교와 중학교 선수들이 초중등학교 남여자부 각각 13개 종목으로 나누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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