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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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욱 기자
  • 승인 2006.10.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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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유비쿼터스센터 운영실적 평가 최우수
충북대 산학협력단부설 유비쿼터스바이오정보기술연구센터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에서 실시한 2차년도 운영실적 평가에서 전국 6개 센터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충북대 유비쿼터스바이오정보기술연구센터는 설립 2년 만에 세계 최초로 산업용전력무선원격검침시스템, 무선체온계, 1T RAM을 이용한 LCD Driver IC 개발을 완료해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또 2006년까지 개발한 7가지의 기술을 지역산업체로 이전해 상용화 했고, 2억2000만원의 기술료 수익을 달성해 서울대(14억원), KAIST(6억원), 포항공대(2억8000만원)에 이어 네번째로 많은 기술료 수익을 달성했다.

3차년도에는 이미 보유한 국내 최고의 ZigBee RF솔류션을 기반으로 일반가정용 가스 전기 수도 지역난방 무선원격검침시스템, 대형건축물절전관리시스템, 호텔객실네트워크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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