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새마을協, 결연지 진천찾아 봉사
새마을운동성동구협의회(회장 방석길) 회원 등 50여명은 12일 문백면 장월리 김주봉씨 과수 농가를 찾아 배 수확 등 농촌 일손돕기를 펼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성동구는 지난 2003년 진천군과 자매결연을 가진 후 농산물 팔아주기, 진천군 농특산품 홍보, 직거래장터 운영 등 도·농간의 유대강화를 위해 농촌봉사활동과 각종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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