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청주예술의 전당서

한국기타협회와 공연 세상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들을 위해 여름 연주회로 마련됐다.
올해로 4번째 갖는 콘서트는 깊이 있는 해설과 프로그램으로 기타음악의 진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4인이 펼치는 기타그룹 피에스타 연주와 세계 거장 알베로 삐에리 교수가 극찬한 가슴 뜨거운 연주자 전장수, 기품과 격조를 아우르는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바이올리니스트 허희정의 듀오 연주를 만날 수 있다.
이들은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 비제의 카르멘 조곡, 피아졸라의 탱고의 역사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기타 연주로 들려줄 예정이다.(1544-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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