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로가 충북 청주시의 역점 시책인 '친절 청주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주)진로 황종규본부장은 10일 오전 청주시를 방문, 남상우 청주시장과 '친절 청주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진로와 청주시는 시민의 기대와 욕구에 부응하는 품격있는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 청주를 전국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친절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청주시와 (주)진로는 친절 청주 만들기 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매 분기마다 친절 BEST공무원 5명씩을 선정해 공동표창하고, 해외견학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주)진로에서는 친절 BEST시민을 분기별로 8명씩 선정해 표창 및 해외견학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