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성공사례발표회 지자체분야 본선심사에서 진천덕산꿀수박과 증평지역혁신협의회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상 수상과 함께 오는 11월 7일부터 개최되는 지역혁신박람회에서 성공사례 발표를 갖는다.

덕산수박작목회(회장 정회복)는 지난1999년부터 7년째 추진 중인 '덕산꿀수박 명품화사업'은 농가소득을 2배 이상 끌어올린 점을 인정받아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받게 됐다.

또한, 증평군지역혁신협의회(의장 김용수)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박람회에서 협의회는 증평군과 충주대학교 증평캠퍼스, 지역의 혁신리더 등 4자간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괄목할 만한 지역혁신활동을 펼친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