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지사, 통합청주시 지원 '맏형 역할론' 강조
이시종 지사, 통합청주시 지원 '맏형 역할론' 강조
  • 엄경철 기자
  • 승인 2014.08.0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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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북지사가 지난 1일 통합 청주시의 자생력을 카우려면 충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이른바 '맏형 역할론'을 강조.

이 지사는 이날 직원 정례조회에서 “통합시가 출범한 지 1개월이 지났지만 '시작‘에 불과하다”며 “시민과 군민(옛 청원군민), 시민과 시민의 융화합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설명.

“통합시 기반은 어떻게 다질 것인지, 통합시 자생력은 어떻게 키울 것인지 고민된다”면서 “충북도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첨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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