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용도 대형수납공간 추가 제공

오늘 2차 조합원 300세대 모집

통합청주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오창 센토피아 롯데캐슬’이 지난 25일 청주시 청원군 주중동에서 2000여명이 몰린 가운데 견본주택을 열고 첫 선을 보였다. 　

오창 센토피아는 오창과학단지 입구인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810-2번지에 들어서며 아파트 2500가구, 오피스텔 126실 총 2600여 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오창 센토피아는 일부 동이 충북 최고층인 47층으로 지어져 통합청주시의 랜드마크이자 전국 최대 주택조합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이날 견본주택에서 오창센토피아는 채광과 조망을 고려한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탑상형 주동에 판상형 구조의 특장점을 보완한 일조, 맞통풍이 가능한 배치를 선보였다.

또 전 세대에 ‘4-Bay’ 설계를 적용하고 펜트리나 드레스룸, 현관장으로 활용 가능한 대형 수납공간을 추가적으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였다. 보육시설과 부녀자를 위한 안락한 회의실은 기본이고 웰빙 열풍에 맞춰 헬스장과 골프연습장도 제공된다.

오창 센토피아는 현대백화점, 성모병원, 호수공원이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도보 5분 거리에 홈플러스가 위치하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나 청주국제공항, KTX오송역 등 주변 교통여건도 탁월하다.

오창 센토피아는 개관직후 조합설립인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28일 2차 조합원 모집 300세대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