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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11일까지 관내 6개 전세버스 운송사업체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안전운행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운송질서를 확립키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무실, 차고지, 교육시설 등 운송부대시설 적정 여부, 가요반주기(증폭기) 등 불법시설물 부착여부, 불법구조변경, 속도제한기 또는 운행기록계의 장착 및 작동여부,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등 교육실태에 대해 점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