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박물관(관장 우창영)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문화시민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함양하기 위해 시민의 애장품을 모아 특별전을 개최하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 2일부터 이달말까지 충주박물관 제1관에서 관내 도지정문화재 불설대보부모은중경(석종사 혜국스님 소장) 등 9점, 개인소장 유물 간돌검(김경희씨 소장) 등 176점을 전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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