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관 '젊은공예가의 빛’
한국공예관 '젊은공예가의 빛’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4.07.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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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자·정차연 금속공예 전시

금속공예 작가 정미자·정차연씨가 ‘젊은 공예가의 빛’이란 주제로 한국공예관에서 금속공예전을 개최한다.

청주한국공예관이 기획전 세 번째 이야기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1층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정차연 작가는 청주대학교 공예과를 졸업한 후 에벤에셀 디자인팀과, 증평공업고등학교 산학겸임교사로 활동했으며 충북공예상품공모전, 불교문화상품 공모전, 증평관광상품 공모전,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등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정 작가는 귀금속 가공 기능과 칠보 공예자격과 함께 자연물을 모티브로 창작활동을 하고 있으며, 손작업으로 금속의 재질적 차가움을 따뜻하게 표현한다. 현재 진천군 문백면 옥성리 진천공예마을에서 두드림 공방을 운영 중이다.

정미자 작가는 공주대학교 조형디자인 학부 쥬얼리 디자인을 전공했다. 2002년부터 현재까지 각종 개인전 및 단체전을 꾸준히 가지며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공예전 특선, 경기공예전 특선, 충북공예전 장려상, 전국공예전 특선, 공주공예전 금상, 충남공예대전 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돌멩이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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