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청주지방은 영적 부흥을 목적으로 ‘교단 창립 100주년 기념성회’를 개최한다.

청주지방은 청주·청원지역 7개 감찰을 동남감찰, 동·북감찰, 서·중앙감찰, 남·청원감찰 등 4개 감찰별로 묶고 이달 중순까지 기념성회를 실시한다.

우선 서·중앙감찰 기념성회가 오는 8일 오후 2시청주서문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성회는 황규만 중앙감찰장(청주운천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며, 정연성 목사(청주중부교회) 기도, 정영진 청주지방서기(청주벧엘교회 목사)의 성경낭독이 이어진다.

또한 청주서문교회의 성가대찬양, 프레이즈 찬양단(청주운천교회)의 기념특송도 진행돼, 참석자들은 성령충만의 귀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설교는 권석원 기성 100주년위원장이 맡는다.

한편 15일 오후 2시 청주미평교회에서는 남·청원감찰 기념성회가 열린다.

강성진 남감찰장(청주분평교회 목사)이 인도하는 이날 성회는, 양기성 목사(청주새세상교회)의 기도, 주재규 목사(청원 태성교회)의 성경낭독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하영일 기성 100주년 강사단 충청지역대장이 설교를 맡는다.

한편 청주지방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청주서문교회에서 김정복 목사(서울 정금교회)를 초청해 7개 감찰이 총 동원되는 청주지방회 연합성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