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지난해 새로 설치한 전자식 자전거보관대(청주 시민회관 옆·위쪽)는 늘 텅텅 비어있다. 하지만 도심의 낡은 자전거보관대(내덕칠거리)는 항상 만원이다. 시민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무엇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인지 따져볼 일이다. <구연길 시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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