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자신의 이름을 새긴 달력을 만들어 선거구민에게 배포한 혐의 등으로 옥천군수 후보 A씨를 청주지검 영동지청에 고발. A씨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자신의 이름을 새긴 달력 250부씩을 만들어 선거구민들에게 나눠준 혐의. 또 예비후보 등록 전인 지난 2월 수행원과 함께 주민 야유회 등에 참석해 600여장의 명함을 배포한 혐의도 받는다고.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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