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 청주대 폐과 해결 주문
이시종 청주대 폐과 해결 주문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14.05.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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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이시종 충북지사 예비후보(사진)는 13일 “청주대는 사회학과 폐과 사태를 구성원과 머리를 맞대고 합리적으로 해결해 달라”고 주문.

이 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대학 측은 폐과 통보를 한 상황에서 학생과 졸업 동문의 평화적 의사전달 준법집회에 대해 학생을 징계하는 등 사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

그는 “청주대 교수회와 노동조합, 총학생회가 뜻을 함께해 ‘청주대 발전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대학 구성원 전체의 문제로 비화하고 있다”고 우려.

특히 “해당 학과 학생 의견과 대학 구성원들이 지혜를 모아 합리적인 대안과 민주적 절차에 따라 진행해 달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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