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8일 오후 3시 삼성천안연수원에서 정세균 산자부장관을 비롯한 이선희 방위사업청장과 군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된 감시경계로봇을 공개했다.
이번 감시경계로봇은 삼성테크원(카메라개발 및 시스템통합), 세진시스템(구동 및 시스템), 미디어젠(음향모듈 개발), 시포스(영상신호처리 개발), 고려대(형상인식 개발) 등 4개 기업과 1개 대학이 개발에 참여했으며, 지난 2003년부터 3년간 총 사업비 98억원(정부49억원, 민간49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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