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한국도자기 청주공장이 지난 2004년 농협주관으로 자매결연을 한 괴산군 칠성면 사오랑 마을에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모범학생 2명에게 각각 120만원씩 모두 240만원의 학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학자금은 김주선양(충북대 경영학과 4년 재학)과 노소희양(대전보건전문대 경영정보과 2년)이 각각 받았다. 특히 한국도자기 청주공장은 사오랑 마을과 자매결연을 가진 후 해마다 4~5회에 걸쳐 농가 일손을 돕는 등 농산물 팔아주기와 경로잔치, 괴산청결고추 축제, 괴산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와 마을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청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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