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구 미설치·조기완비 추진
비상구 미설치·조기완비 추진
  • 최영덕 기자
  • 승인 2006.09.2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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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동부소방서, 시민·직능단체 등 특별 추진단 회의
청주동부소방서(서장 김주홍)는 28일 소회의실에서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비상구 등 안전시설의 조기완비 추진을 위해 시민단체, 직능단체, 공무원으로 구성된 특별 추진단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소방관련 법령 개정으로 인해 오는 2007년 5월 30일까지 기존 다중이용업소에 규정에 맞는 비상구를 설치하는 것과 관련, 조기 추진을 위해 충북 노래문화협회, 단란주점협회 충북도지회, 한국 음식업 충북지회 등 직능단체 대표 7명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회의에서는 비상구 미설치 업소 및 부적합 업소의 조기완비 추진을 당부하는 한편 직능단체의 자율적인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관리 추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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