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청주공장, 결연아동 초청
LG화학 청주공장, 결연아동 초청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6.09.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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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엔젤펀드' 후원 소년소녀가장
한국 복지재단 소년소녀가장 70여명이 LG화학 청주공장 초청으로 의미있는 하루를 보냈다.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유근창 부사장)은 27일 후원결연 1주년을 맞이해 한국 복지재단 소년소녀가장 70여명을 공장으로 초청했다.

이날 행사는 유근창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 한국복지재단 한상길 후원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 다과 및 만남의 시간 생산현장 견학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방문한 소년소녀가장들은 LG화학 청주공장과 오창 테크노파크 임직원들이 출연해 조성된 '트윈엔젤펀드'를 기금으로 지난 2005년 9월부터 연간 7800만원의 후원결연을 체결한 학생(130명)들로 특히 이날은 사랑의 인연을 맺은지 1주년이 되기도 해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주재임원 유근창 부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미래의 한국을 이끌어나갈 주인공들과의 뜻 깊은 인연을 소중히 간직해 든든한 후원자로서 지속적으로 사랑을 함께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LG화학 청주공장은 종합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 복지공장인 보람동산 건립, 장애인 및 재가모자세대 보육비 지원, 청주·청원지역 16개 봉사활동단체에 대한 노력봉사활동 전개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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