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4월 1일)이면 어김없이 경찰과 소방에 걸려왔던 장난·허위전화가 올해는 한 건도 없었다는 것.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12종합상황실로 들어온 신고전화는 모두 768건이나 이 가운데 장난전화나 거짓전화는 단 한 통도 없었다고. 이날 소방 상황실도 장난 전화 한통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 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장난전화를 하면 민·형사상으로 엄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널리 퍼지면서 장난전화가 근절됐다”고 언급.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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