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 자연을 만나다
화사한 봄날, 자연을 만나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4.04.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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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사람들'·신상인 작가 5~8일 사진展
사진동호회 ‘빛과 사람들’의 사진전시와 신상인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제1전시실에서 열린다.

신상인 작가는 청주시 도시교통국장으로 재직 중이며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을 만나다’란 주제로 그동안 산과 들에서 만난 자연을 모습을 앵글에 담았다.

신 작가는 “사진인의 길을 가보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며 “사진은 최고의 선택이었다. 30여 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길목에서 개인전을 준비하고 자식과도 같이 아끼던 작품들을 지인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시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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