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인 건강, 농협이 책임집니다"
농업인 건강, 농협이 책임집니다"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6.09.25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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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연마을 건강관리품목 지원·한방무료진료
   
▲ 충북농협은 농촌사랑운동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1사1촌 우수 마을인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이곡마을에 안마용 자동의자를 지원하고 청주한방병원의 협조로 한방무료진료사업을 실시했다.
농협충북지역본부(본부장 채희대)는 농촌사랑운동 및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1사1촌 우수 마을인 진천군 이월면 사곡리 이곡마을 등 자매결연 우수마을과 선도마을을 대상으로 안마용 자동의자를 지원하고 청주한방병원의 협조로 한방무료진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 농촌지역에 지원하는 마을은 농촌사랑 관련 1사1촌 자매결연 우수마을과 선도마을 등 90개 마을이며, 지원금액 규모는 1억3400만원이다.

또한 한방무료진료사업은 농촌현장을 찾아가 농업인의 건강을 보살피는 사업으로 원로농업인이 선호하고 있는 침, 뜸, 부항 등 약제조제, 건강상담 등이다.

충북농협은 건강관리품목인 안마용 자동의자를 마을에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의 마을회관 등에서는 바쁜 영농생활 등으로 각종 농부병을 갖고 있는 농업인이 조금이나마 쉴 수 있는 여유와 함께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충북농협 관계자는 "지역사회 공헌 및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인 복지사업으로 전개해 농업인의 건강을 관리할 것"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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