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물유통공사 전국 지사장 회의
농수산물유통공사 전국 지사장 회의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6.09.25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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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 업무보고·현안 논의
   
▲ 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22일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 (합)광복농산에서 전국 지사장 회의를 갖고 현안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유현덕기자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정귀래)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청원군 남이면 척산리 (합)광복농산에서 전국 지사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귀래 사장을 비롯한 황형연 농수산물유통공사 충북지사장 등 전국 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각 지사 업무 보고와 현안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앞서 정 사장은 농산물 가공 및 유통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합)광복농산 이광복 대표이사에게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의 표창을 실시하고 격려한 데 이어 광복농산의 소포장센터의 혼합곡 공정, 저장시설, 포장라인 공정 등의 소포장센터 공정과 자동공조기, 집진시설 등과 함께 부대시설을 둘러봤다.

한편, 이날 표창을 받은 광복농산은 농산물을 가공, 소포장을 주로 하는 업체로 CJ, 풀무원에 대두(두부콩), 이마트에 찹쌀 등 45종, 롯데마트에 찹쌀 등 29종, 농수산홈쇼핑에 웰빙혼합곡 등을 납품하는 등 잡곡 소포장 업체로는 전국에서 수위를 달리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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