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中 당 기관지서 광명공익상
LG電, 中 당 기관지서 광명공익상
  • 충청타임즈 기자
  • 승인 2006.09.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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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대표·김쌍수)는 20일 중국 3대 당 기간지인 '광명일보(광밍르빠오·光明日報)' 선정 '광명 공익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광명일보가 중국에 진출한 외자기업이 벌이고 있는 공익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03년 이후 중국 각지에서 '아이 러브 차이나(I LOVE CHINA)' 캠페인의 일환으로 문화행사, 기부활동, 장학사업, 빈곤층 의료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수상은 공익 기업의 이미지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사례로 평가된다.

광명일보는 LG전자가 중국 오지의 낙후된 소학교를 지원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LG 희망소학교' 건립 프로그램을 모범적인 공익사업 사례로 평가했다.

LG전자는 지난 2002년부터 현지 토착화 전략 아래 잠재시장인 농촌을 겨냥한 공익 마케팅의 일환으로 선양지역 5개, 난징 지역 5개, 톈진 지역 3개 등 총 13개의 'LG 희망소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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