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장은 20일 열린 주간업무보고회의에서 “출판기념회가 공교롭게 올해 6·4 지방 선거와 맞물리게 됐다”면서 “출판기념회는 개인의 일인 만큼 직원들은 개의치 말고 주말 가족과 휴식을 가져달라”고 주문.
그러면서도 한 시장은 “이 책(오늘도 최고의 날이 되십시오)은 충청북도 공무원 재직이후부터 바이오와 인연을 맺은 뒤 인간을 위한 과학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아 꼭 내고 싶었던 책”이라고 의미를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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