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눈높이 공감치안 실천"
"주민 눈높이 공감치안 실천"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4.01.2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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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원심 영동경찰서장
“주민의 안전을 먼저 돌보고, 주민의 편안함을 우선 챙기며, 주민들에게 만족을 드리는 눈높이 공감치안을 실천하겠습니다.”

신임 오원심 영동경찰서장(57·사진)은 “4대 사회악 척결과 법질서 유지로 체감치안을 향상시키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영동경찰을 만들겠다”고 밝히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내에 존중문화를 확산하고 온기가 흐르는 직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80년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진천서 경비교통과장, 충북청 경리계장·경비경호계장·교통안전계장 등을 거쳐 지난 1월 총경으로 승진했다.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에 일처리도 꼼꼼해 조직내 선후배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이미선씨(53)와 2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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