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준 옥천JC 회장
“선배님들의 노고로 성장을 거듭해온 옥천JC가 보다 질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고, 회원 화합과 존중하고 신뢰하는 분위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신임 허성준 옥천JC 회장(36·사진)은 “신뢰와 소통으로 조직의 화합을 이루고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청년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2009년 JC에 입문해 사무국장(2010), 외무부회장(2011), 내무부회장(2012), 상임부회장(2013) 등을 맡아 조직 활성화에 기여했다. 소탈한 성격이지만 일처리는 야무지다는 평가를 받는다.
ING스포츠산업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가족으로 부인 변승희씨(34)와 1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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