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기술 개발·판로 확충 앞장"
"재배기술 개발·판로 확충 앞장"
  • 권혁두 기자
  • 승인 2013.11.0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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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기 영동블루베리협 이사장
“재배면적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심혈을 기울여 영동을 블루베리 주산지로 만들겠습니다.”

정중기 초대 영동블루베리협동조합 이사장(57·사진)은 “블루베리 농가가 질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재배기술 개발과 판로 확충에 앞장서고 회원들 소통과 화합에도 노력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학산면 서산리에서 1만3200 규모의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는 정 이사장은 2년간 70여 조합원과 함께 조합을 이끌어 간다.

소탈한 성품에 추진력이 뛰어나 선후배들의 신뢰가 두텁다는 평가를 받는다. 가족으로 부인 한정순씨(56)와 1남1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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