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기술혁신과제 59건 선정
충북 기술혁신과제 59건 선정
  • 문종극 기자
  • 승인 2006.09.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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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선정률 … 전국 평균보다 높아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활동 촉진과 신기술·신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혁신 개발사업에 충북지역 업체가 신청한 106개 과제중 59개 과제가 선정됐다.



11일 충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기영환)은 올해 기술혁신개발사업 일반과제에 전국적으로 3255과제가 신청돼 이중 1295과제가 선정, 평균 39.8%의 선정률을 보인 가운데 도내에서는 106과제 신청 중 59개 과제가 선정돼 55.7%의 높은 선정률 보였다고 밝혔다.



지원업체는 기계소재와 섬유화학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전기전자와 정보통신 등의 순으로 기계소재와 섬유화학 업종이 많은 이유는 지역내 부품 및 소재업종 분야의 업체가 관심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충북지역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은 전략과제 11과제 17억원, 일반과제 중 우선지원부문 15과제 11억원, 일반지원부문 33과제 23억원 등 전략과제와 일반과제를 포함, 59과제 51억원이 지원된다.

한편, 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업체는 자유응모에 의한 일반지원부문 지원업체로서 업체당 평균 지원액은 7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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