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남녀의 만남·사랑 해프닝
네 남녀의 만남·사랑 해프닝
  • 연지민 기자
  • 승인 2013.10.23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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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전 우송문화예술회관서 '버섯 피자'
강숙자오페라라인·대전 리소르젠떼 협엽

2013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 지역 간 교류사업으로 광주와 대전의 합동 무대가 열린다.

지역 간 교류 사업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광주의 (사)강숙자오페라라인과 대전 공연장상주단체인 리소르젠떼 오페라단이 협업 무대이다.

두 단체는 음악소통의 장을 넓히고 그 지역의 음악인과 예술인의 만남으로 블랙코미디 오페라 ‘버섯 피자’를 25일 오후 5시 대전 우송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강숙자씨 연출로 선보일 오페라에는 소프라노 고수연씨와 테너 김성진, 바리톤 길경호, 소프라노 박선영씨가 출연한다.

오페라 ‘버섯 피자’는 네 남녀의 만남, 사랑, 배신, 질투, 증오, 죽음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다양한 해프닝을 연극적 요소와 이탈리아 벨칸토 선율을 통해 누구나 쉽게 감상할 수 있는 대중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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